가이아모바일은 29일 모바일 게임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만화 ‘북두의 권’의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개발된 액션 RPG다. 원작 만화가 하라 테츠오의 감수를 받아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고 작품의 명장면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타이밍에 맞춰 화면을 터치할 시 콤보 액션을 사용 가능하며 뛰어난 타격감을 갖췄다.
이 회사는 내달 8일까지 게임 레벨 35를 달성하고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