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는 12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게임 ‘삼국지 전략판’에서 삼복 맞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구주’ 주부에서 명소 보물 주머니를 찾는 것과 매일 전쟁을 준비하며 전쟁 물자를 보상받는 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매일 0시 각 주부에서 갱신되는 명소 보물 주머니를 확인할 수 있다. 보물 주머니를 열면 ‘삼계탕’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고, 일정 확률로 장비 재료와 전설 도면 등을 추가 받는다.
‘삼계탕’ 아이템은 ‘삼복날 상점’에서 4성 용맹위병, 자색 마노, 독산옥 등의 영웅 장비 재료로 랜덤 교환할 수 있다. 역대 세력치가 300 이상 유저는 매일 최대 3개의 보물 주머니를 개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전쟁을 준비하며 말에게 먹이를 주고 ‘일기당천’ 한정 채팅창, 4성 용맹위병, 양장 장비 재료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군마로 물자를 운송하면 일정 확률로 전설 장비 도면 등의 깜짝 보상도 등장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