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8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올 여름 열리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대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신한은행은 이달 본선 개막을 앞둔 ‘카트라이더러 러쉬플러스 리그’의 첫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이 대회의 이름은 ‘2021 신한은행 Hey Young KRPL 시즌1’으로 결정됐다.
이와 함께 내달 열리는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후원도 지속한다. 이 대회의 이름은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로 확정됐다. 대회 기간 신한은행의 헤이 영 금융 브랜드 홍보가 이뤄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결혼 시스템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