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0일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출시 첫날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함께 출시된 일본에서는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출시된 대만, 홍콩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탄탄한 스토리, 카툰렌더링 3D 그래픽, 고퀄리티 컷신 등을 갖췄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