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C(대표 강훈)는 16일 모바일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성우 더빙 스케치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 작품에 참여한 성우들의 연기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남도형, 신용우, 김민준,김명준, 심규혁, 류승곤, 엄상현, 이새아 등 8명의 성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부 연기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작품은 현실에서 미지의 세계로 소환된 주인공이 남자들과 만나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이 전개되는 로맨스 팬터지 스토리 게임이다. 인간, 요괴, 수인 등 다양한 종"으로 구성된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과 관계를 맺고 컷신 및카드를 수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