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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크로스파이어: 워존' PvP 콘텐츠 추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3-04

"이시티(대표 "성원)는 4일 모바일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에 새로운 PvP 콘텐츠 ‘아레나’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아레나는 사령부 15레벨 이상부터 참여 가능한 비동기 PVP 콘텐츠로 다른 서버의 유저와도 대결 가능하다. 상대 사령관의 배치 방어부대를 확인한 뒤 상성을 고려해 전략으로 배치해 공략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아레나에서는 참여 장교가 부상당하거나 병력이 소모되지 않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보상으로 획득한 배틀코인을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또 시즌 1위 사령관이 속한 서버에 대해 1주일 간 버닝 타임 버프 혜택이 제공되기도 한다.

이 회사는 ‘지하실험실’에서 특정 층의 출진 장교가 제한되거나 필수로 요구되는 "건을 추가로 도입해 상성을 고려하는 전략적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새 전설급 장교 ‘앨리스’도 선보였다. 앨리스는 지정한 위치에 폭탄을 투하해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대폭발’ 액티브 스킬, 다른 사령관과의 전투 시 보유한 모든 유닛의 치명타를 증가시키는 ‘복수의 다짐’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장교 장비 강화 레벨 상향, 미니게임 추가, 31~32레벨 거대 생체병기 등 다양한 개선 및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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