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일 모바일게임 ‘가디언 테일즈’에 새로운 유니크 영웅 ‘용사교 교주 베로니카’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용사교 교주 베로니카는 세상을 구원해줄 용사를 기다리는 종교 집단 교주다. 수 속성의 지원자 역할 캐릭터로, 신성력을 방출해 공격하거나 파티의 치명타 확률 및 배율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메인 로비 ‘부유성’ 관련 스토리를 담은 ‘특별 만화 정기 연재’를 시작한다. 메인 스토리 ‘월드3’ 수행 후 게임 내 ‘부유성 여관’에서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외전 스토리 이벤트 ‘기사: 학교에 가다’를 재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재진행 시 카드와 코스튬을 제외한 모든 보상을 다시 한 번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5일까지 ‘경계의 미궁’의 새 시즌 ‘물의 시즌’도 오픈한다. 해당 시즌에는 수 속성 영웅만 입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미호 신선 가람’ ‘서큐버스 영애 비앙카’ ‘해군 대장 마리나’ 등을 비'해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