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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사옥서 확진자 발생…'카트 리그' 개막 연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2-19

넥슨이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리그 본선 개막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판교 사옥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본선 개막 일정을 연기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밀접 접촉자는 모두 음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는 지난 17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근무했다. 문제는 같은 날 '카트 리그' 관련 인원이 사전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해당 건물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리그 관계 인원의 동선이 겹치는 부분은 없었으나 무엇보다 모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개막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그는 당초 20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앞두고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이 회사는24일 추후 공지를 통해 변경된 리그 일정에 대해안내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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