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홍내.
EVR스튜디오(각자대표 윤용기, 김재환)는 콘솔 게임 ‘프로젝트TH(가제)’ 주인공으로 배우 이홍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젝트TH’는 석정현 작가의 웹툰 ‘무당’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자체 개발한 3D 스캔 광학장비를 통해 제작한 ‘디지털 휴먼’을 게임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홍내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사실적인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돼 게임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는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지청신’ 역할을 연기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