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은 세가와 모바일게임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에 대한 한국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중반 한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만화 ‘북두의 권’ 원작자의 감수를 받아 개발했으며 원작 스토리를 1화부터 충실하게 반영해 명장면을 재현한 액션 RPG다. 타이밍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콤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