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5일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 첫 업데이트를 통해 어둠 모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어둠 모드는 기존 월드 탐험 콘텐츠를 보다 고난도로 즐길 수 있다. 에피소드3까지 완료해야 입장 가능하다. 그 이후 에피소드부터는 일반 모드를 별 100%로 완료했을 때 동일 에피소드의 어둠 모드가 오픈된다.

어둠모드에서는 쿠키 캐릭터 승급 시 필요한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다. 에피소드 후반으로 갈수록 희귀도 높은 쿠키의 영혼석이 등장한다.

이 회사는 설날 명절을 기념한 에픽 캐릭터 ’구미호맛 쿠키‘를 추가했다. 해당 캐릭터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새 꾸미기 세트 ‘구미호맛 쿠키의 여우령 그네 패키지’도 함께 공개했다.

또 친구를 초대한 유저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지나치게 귀여운 쿠키티콘'을 지급한다. 해당 이모티콘은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다운로드 후 30일 간 사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