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현지 유저들이 참여하는 ‘서머너즈 워’ 토너먼트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선 현지 상위 300위 길드 중 8개 길드를 선발해 토너먼트가 이뤄졌다. 베트남에선 34개 신청 길드 중 16개 길드가 선발돼 토너먼트가 이뤄졌다. "별 리그전을 통해 승리한 팀이 23일 파이널 토너먼트에 오른다.

태국에서는 여성 유저를 대상으로 한 발키리 아레나 리그가 진행됐다. 대회는 약 3주간 이뤄졌다. 총 16명의 선수가 선발돼 실력을 겨뤘다.

각 지역별 토너먼트는 작품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해당 경기들은 수 만 건에 이르는 "회수를 기록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