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김택진)는30일자회사형장애인표준사업장엔씨소프트서비스가고용노동부와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선정한2020년‘올해의편한일터’최우수상인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고밝혔다.
‘올해의편한일터’는장애인에게필요한편의시설을적극적으로설치해장애인고용의선도적인역할을하는기업에수여 하는상이다.엔씨소프트서비스는전체심사항목에서고르게높은점수를기록했고편의시설확충을위한노력에대해좋은평가를받았다.
이회사는엔씨에서서비스중인게임의고객상담업무를담당하는자회사다.장애인직원들을위한각종편의시설(휠체어리프트,실내별도장애인화장실,넓은책상과복도등)과안전시설(시각화재 경보기 등)을사업장에설치해근무환경을개선해왔다.
엔씨는지속적인IT인재고용창출과직원들의건강하고균형잡힌삶지원을위해노력하고있다.올해7월에는고용노동부에서주관한‘2020대한민국일자리으뜸기업’에선정되었다.
[더게임스데일리신석호기자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