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24일 멀티 플랫폼 게임 ‘그랑사가’에 새로운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3개 캐릭터로 팀을 편성한 뒤 교체하는 방식의 태그 전투 및 3개 캐릭터가 동시 등장하는 ‘팀 플레이’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여러층으로 구성된 도전 콘텐츠 ‘무한의 서고’ 및 다수의 유저가 참여하는 ‘섬멸전’ 등이 소개됐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이 작품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사이트 및 유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 영상을 선보일 에정이다.

또 내년 1월 7일 구체적인 론칭 일정을 공개하고 사전 생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인 가운데 300만명이 넘는 유저가 몰리며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랑사가’는 그래픽과 세계관, 스토리 등의 요소들이 모두 완성도를 갖추고 "화를 이루는 멀티플랫폼 MMORPG를 지향한다. 살아 움직이는 무기 ‘그랑웨폰’과 3개 캐릭터를 동시에 활용하는 태그전투 등이 특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