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최고가를 갱신해온 펄어비스 주가가 3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8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99%(2700원) 떨어진 26만 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고 곧 반등에 성공했고 장중 등락이 거듭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오께에는 27만 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내림세로 돌아섰고 이후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최근 이 회사 주가가 신작 기대감, 중국 판호 이슈 부각으로 가격을 급격히 높여 부담감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