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27일까지 수도권과 부산 주요 백화점에서 X박스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홀리데이 시즌 프로모션을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X박스 체험존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판교점·중동점, '데백화점 청량리점·부산 서면점,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6개 백화점에 팝업 전시 형태로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포르자 호라이즌4’를 비'해 100여개 이상의 게임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 ‘X박스 게임 패스’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 체험 후 바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체험존 방문객에게는 스티커 및 키링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게임 체험 및 ‘게임 패스’ 구매자에게는 네임택을 증정한다.
또 온라인 구매자에게는 27일까지 사은품을 제공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 오프라인 및 온라인 채널에서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X박스 컨트롤러 USB를 증정한다. 모든 기념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소진 시 "기 종료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