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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구글·애플 인기 1위 동시 석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20

넷마블의 기대작 ‘세븐나이츠2’가 론칭 초반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이 작품은 첫 주말을 기점으로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상위권 경쟁이 예상된다.

20일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 급상승 순위 1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론칭 3일만에 이뤄진 것이다. 매출순위의 경우 실시간 반영이 이뤄지지 않는 구글의 특성상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다른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순"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출시 전 날 사전다운로드만으로 해당 마켓에서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후 전날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출 부문의 경우 19일부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의 기대작인 ‘세븐나이츠2’가 론칭 초반부터 주요 마켓에서 상위권 지표를 기록하고 있는 것.

이날 오전 기준 '세븐나이츠2'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급상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저 평가 역시 높아지고 있다. 론칭 첫 날 오류 등이 발생해 불만을 사기도 했으나 사실상 대부분의 게임들이 겪던 모습이다. 또 전작 ‘세븐나이츠’와 달라진 부문 등이 원작 유저들로부터 호불호의 반응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서비스가 안정화되고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작품을 즐기기 시작하며 평가가 개선된 것.ㆍ

이날 오전 기준 이 작품의 구글 평점은 4.2점(5점 만점)이다. 구글 매출 톱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대부분의 게임보다 유저 평점이 높은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또한 이 작품의 해당 성과가 론칭 초반 극히 일부 집계만 이뤄진 것으로 향후 각종 순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이 이번 주 첫 주말을 기점으로 매출순위 집계 시작 및 대폭 상승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매출 톱 10 등 상위권 순위에 진입하며 치열한 시장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인기작들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추가 신작 등의 출시가 예고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자체 판권(IP)을 활용한 신작 흥행으로 넷마블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여기에 향후 출시될 작품들의 흥행 기대감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 이 회사는 내년에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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