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9일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가 구글 플레이 급상승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작품 출시 첫날(16일)부터 이뤄진 것이다. 이후 나흘 동안 해당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론칭 초반 서버 불안정 문제로 임시점검이 이뤄지기도 했으나 현재에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회사는 ‘삼국지난무’가 이른바 혜자확률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급 무장 10회 소환에서 SR 등급 장수 소환 확률이 10%로 설정된 것. 여타 게임들의 경우 가장 등급이 높은 캐릭터의 획득 확률이 1%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사전예약 혜택으로 매일 10연속 소환 1회와 손상향 무장의 혼 30개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