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0일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PvE 콘텐츠 시험의 탑에 최고난도 단계의 ‘헬 모드’를 선보였다.
헬 모드는 10층으로 구성됐으며 한층 강력해진 적 몬스터가 출현해 극한의 난도를 경험할 수 있다. 층마다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데빌몬’ ‘전설의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이 회사는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 종료를 앞두고 도감에서 콜라보 몬스터를 대체할 오리지널 몬스터 4개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트라이커, 슬레이어, 포이즌 마스터, 블레이드 댄서 등이며 기존 콜라보 몬스터와 동일한 스킬과 스펙으로 소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