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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팝 타운` 아시아 버전 1주년 맞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18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게임 '디즈니 팝 타운' 아시아 버전의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일본, 대만 등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으며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하루 최대 이용자가 60만명에 육박하기도 했으며 하루 평균 40여만명이 즐기고 있다.

이 같은 인기의 배경으로는 지난 11개월 간 17개 판권(IP)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격적인 행보가 꼽히고 있다. ‘겨울왕국’을 비해 디즈니의 인기 IP들을 활용한 280여 개의 코스튬과 1300여 개의 퍼즐을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

유저 취향을 반영한 주 단위 업데이트와 지역별 이벤트 및 마케팅 등을 이원화한 운영이 흥행세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메신저 라인의 이용률이 압도적인 일본, 대만 등 8개국에서는 라인을 활용해 유저 편의와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또 이 같은 호응 속에 ‘디즈니 팝 타운’ 출시 전 전체 매출의 10%대를 기록했던 선데이토즈의 해외 매출은 지난 상반기 기준 40%대로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광고 사업 역시 게임 내에서 일 평균 80만 건의 동영상 광고가 시청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1년 가까운 해외 출시 기간 동안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선데이토즈의 대표적인 해외 장수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내달 ‘디즈니 팝 타운’ 아시아 버전의 1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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