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15일 모바일게임 ‘글로리2: 다크니스’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2018년 출시한 ‘글로리’의 뒤를 잇는 MMORPG다. 전작과 달리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다크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어둠이 깨어나며 신과 인간이 손잡고 악에 맞선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 회사는 빠르고 손쉬운 플레이, 방대한 보스 컨텐츠, 실감 나는 PK 전투 등을 핵심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을 때도 끊임없이 재화를 축적하고 성장하는 자동전투 시스템을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