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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콘솔 게임 사이트 개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10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판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의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올해 4분기 닌텐도 스위치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원작에서의 8번째 세븐나이츠 멤버인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에 대한 수집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는 싱글 플레이 RPG로 구성됐다.

이날 오픈된 사이트에서는 작품 특성 및 에피소드별 영웅 소개, 프로모션 영상, 사운드 트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원작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펼쳐나가는 턴제 RPG다.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0만건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번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외에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 ‘세븐나이츠’ IP 기반 모바일게임 두 작품을 개발 중이다.

한편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글로벌 다운로드 2000만을 기념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 오리지널 영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와 더불어 24일까지 주사위를 굴리는 방식의 ‘호크의 보물탐험’ 등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왼쪽부터 '제2회 지밸리 게임대회'보MC를 맡은 인플루언서 아재킹, 메인MC의 김규환 캐스터, 류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 본부장.

넷마블은 또 유튜브를 통해 ‘제2회 지밸리 게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통해 대회가 치러졌다.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명의 대결이 진행된 가운데 크자이언츠가 DTD신나는노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30만원 상당 게임재화 1만 2000보석을 비, 2020 KBO 공인구, 선호구단인 데 자이언츠의 홈 유니폼, 넷마블프렌즈 상품 등이 증정됐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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