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5일 모바일 게임 ‘프렌즈팝’이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보유했다. 이 작품은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3위, 애플 앱스토어 9위 등 퍼즐 게임으로서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5주년을 기념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클럽 시스템이 오픈됐다. 클럽을 생성해 구성원을 모집할 수 있다. 또 모집한 클럽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클럽에 가입하면 클럽 상점, 클럽 출석 등 클럽 전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서비스 5주년 이벤트도 펼쳐진다. 작품을 업데이트 한 모든 유저에게는 이모티콘이 증정된다. 또한 클럽에 가입한 후 카페에 스크린샷을 올리는 유저에게는 경품도 지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