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10일 모바일 MMORPG ‘카이로스: 어둠을 밝히는 자’ 출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환생을 위한 사전 퀘스트인 6차 전직을 선보였다. 신규 직업으로는 쌍검을 사용하는 전투의 화신 ‘귀도’와 원거리 무기인 총을 사용하는 전쟁의 여신 ‘환무’도 추가됐다. 이 두 캐릭터는 캐릭터 생성 시 선택이 불가능하며 기존 직업이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환생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전서버 통합시장과 세계보스 리젠 시간을 단축하거나 즉시 갱신할 수 있는 ‘전혼의 분노’도업데이트됐다.

이 회사는 더 많은 유저가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신의 체력을 상향 정했다. 정령 및 탈것 최대 진급수치 확장, 다양한 도감 추가, 신복던전 신규 챕터 추가 등 여러 콘텐츠를 확장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