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30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라인업 마스터 시스템을 선보였다.
라인업 마스터는 각 선수 카드에 지정된 포지션과 경기 라인업 수비 위치가 일치하면 다양한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선수 능력치와 특수 능력에 강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새 레전드 카드 특수능력 2개를 선보였다. 추가된 특수능력은 전설의 내야수와 전설의 외야수다. 아울러NC 해커, 두산 니퍼트, 삼성 배영수 등 5명의 선발 투수가 레전드/HOF 등급 선수로 등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