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8일 모바일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새로운 영웅 ‘살라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25일까지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살라딘을 보다 강하게 만들 수 있는 ‘7성 10강 장비 풀세트’와 ‘보석 변환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살라딘은 과거 ‘창세기전3’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은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을 재현한 모습뿐만 아니라 강력한 성능 및 매력적인 스킬 등을 갖춘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