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20일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에 새로운 지역 ‘파괴된 모로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새 지역 파괴된 모로크는 레벨 120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지역이다. 모로크의 컨티넨탈 가드 단장 NPC 발록에게 퀘스트를 받으면 입장할 수 있다.
파괴된 모로크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새 장비 27개 중 12개를 얻을 수 있으며 재료 아이템 ‘재앙의 증거’도 획득 가능하다. 재앙의 증거와 ‘차원의 세공석’을 조합하면 15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