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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페어 워존’ 이용자 6000만 명 돌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5-07

엑티비전블리자드에서 서비스 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배틀로얄 콘텐츠 워존의 이용자 수가 6000만 명을 돌파했다.

콜오브듀티시리즈 중 하나인 ‘모던 워페어’는 지난해 10월 25일 소프트 리부트 버전으로 출시돼&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워존’은 이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배틀로얄 모드다. '배틀그라운드'&'포트나이트'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통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출시 한달 만에 이용자 50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 또다시 1000만 명이 한 달 새 증가한 것이다.

6일 공개된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액티비전블리자드는 영업이익 6억 1200만 달러(한화 약 7480억 원)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7% 상승한 수치다. 모던 워페어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이 같은 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워존은 출시된 3월 이후 본편인 모던 워페어 판매량을 증가시켰다. 다니엘 알레그레 액티비전블리자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워존은 콜오브듀티 프렌차이즈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평했다. 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워존을 플레이한 후 본편을 구매한 유저 수가 예상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워존 내에 콘텐츠와 모드 등에 대한 투자도 계속된다. 모던워페어 및 워존의 신규 콘텐츠는 올해 2분기 공개될 전망이다. 현재 워존은 시즌3가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모던워페어 및 워존 외에도 미공개 타이틀 2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공개된 디아블로 이모탈 테스트도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이에 대한 상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모던 워페어 성공 이후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엑티비전블리자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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