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4일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 사내 테스트(IBT)를 마치고 첫 외부 테스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진행한&사내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4월 내 일반 게이머 대상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 신청자 중 5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핵심 콘텐츠의 재미를 확인하고 게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한국 서비스를 위해 현지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