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가가 ‘블레스 모바일’ 흥행 본격화 전망과 함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91%(900원) 상승한 1만 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뒷심을 발휘하며 오후 2시 50분께 1만 1150원을 기록했다가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는 앞서 이 회사가 선보인 ‘블레스 모바일’이 흥행가도에 오르며 실적 확대 전망을 내놨다. 일매출 3억원 수준이 될 것이란 추정치를 내놓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