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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신작 유니티로 개발된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2-26

레전드오브룬테라
'레전드 오브 룬테라'

유니티테크놀로지스는 라이엇게임즈가 차기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와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제작툴로 유니티 엔진을 선택했다고 26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PC온라인게임 플랫폼에서의 공개 베타 버전을 서비스 중이며 올 하반기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는iOS, 안드로이드 및 콘솔 버전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댄 웹스터 ‘레전드 오브 룬테라’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우리는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기를 원했기 때문에 유니티가 확실한 선택이었다”면서 “개발 과정에서 유니티의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이용해 기술 및 성능 개선에 많은 지원을 받았고 지속적인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유니티 프로페셔널 서비스 팀과 협업해 20개 이상 플랫폼에서 수십억명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을 서비스하게 된다. 또 유니티의 커뮤니케이션 툴 ‘비복스’를 통해 모든 유저들이 기기와 상관없이 음성 통신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티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마리오 카트 투어’ 등 신작 게임 절반 이상의 제작툴로 사용되고 있다. 또 최근 ‘유니티 2019.3’ 버전을 통해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최적화를 비롯, 260개 이상의 개선 사항 및 기능 등을 선보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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