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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운터사이드` 새 전용장비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2-21

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에 화이트 래빗 소대 전용 장비를 선보였다.

‘화이트 래빗’은 서포터 클래스 ‘양하림’, 레인저 클래스 ‘한소림’ ‘조호진’ 등으로 구성된 학생 동아리 설정의 소대다. 오랜 친구를 추억하며 만든 ‘폰케이스’, 한정판 인형 ‘마크 상병’ 등 캐릭터별 일화가 담긴 전용장비들이 추가됐다.

이 회사는 ‘화이트 래빗’ 소대원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관람할 수 있는 ‘카운터케이스’를 추가했다. 마지막 이야기까지 모두 개봉하면 전용장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클로디아’ ‘아이리’ 등 8개 캐릭터의 음성이 추가됐다. 또 전투구역(전역) 자동전투에서 적의 숫자에 맞춰 함선을 보급하고 컨테이너를 자동 획득하는 등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가 개선됐다.

이 외에도 콘텐츠 플레이로만 획득할 수 있었던 ‘오르카’ ‘에디’ 등 외전 콘텐츠의 등장 캐릭터들을 한정된 기간 동안 채용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됐다. ‘크레딧’ ‘이터니움’ 등 게임 재화를 두 배 가량 추가 지급키로 했다.

넥슨은 또 이날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길드전 베타 버전을 추가했다.

이날 공개된 길드전은 상대방 성을 공격하고 휘장을 빼앗아 점수를 획득하는 공성전 형태의 콘텐츠로, 최소 15명에서 최대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번 베타 버전을 시작으로, 주기적인 개선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화 단계를 거친 후 공식 모드로 전환 예정이다.

이 회사는 새 캐릭터 ‘시드’도 추가했다. 시드는 각성 ‘린’에 이은 두 번째 신화 등급 마법 영웅으로, 신화 소환에서만 등장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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