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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킹스레이드’ 서비스 1000일 맞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1-12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12일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가 서비스 10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RPG다. 지난 2017년 2월 16일 한국, 북미, 태국 및 동남아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 전세계 182개국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해외 각 지역에서 상위권의 순위를 달성했으며 현재에도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공개된 기록에 따르면 이 작품은 글로벌 전역에서 1106만 618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구매된 영웅은 16만 3078건을 기록한 클렌위스다. 그 뒤를 이어 라브릴(15만 6235건), 세실리아(14만 6732건)의 모습을 보였다. 또 가장 많이 5각성된 전용무기는 2만 2839회를 기록한 선율의 슈완화이트, 전용보물은 신의의 손수건(2900건)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축전과 게임에 사용된 다양한 음원도 발표했다. 이 중 음원은 소울웨폰, 판데모니움 등 대규모 업데이트 타이틀곡을 비롯해 작품 BGM 등으로 구성됐다.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작품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한 감사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선 긴 시간 동안 게임을 사랑해준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를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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