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0일 모바일 게임 ‘탈리온’의 국내 출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다. 진영 단위 대규모 전투에 특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또 세밀한 설정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뷰 등을 지원한다. '탈리온'은 앞서 동남아시아, 일본, 북미 및 유럽 등에 출시됐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루비, 물약, 골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인 페이스북에 팔로우하는 유저에게는 루비 500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