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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X박스원 초반 흥행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3-15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X박스원 버전 발매 11일만에 서버를 두 배 이상 증설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앞서 10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첫날 유저 급증으로 7개 서버를 추가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5개 서버를 오픈, 현재 22개 서버를 통해 운영 안정 궤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이 같은 기세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MS)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탑 유로 게임’ 순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RPG 장르 중에서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검은사막’이 유일하다.

콘솔 버전의 초반 흥행세는 자연스러운 캐릭터 움직임과 액션이 강조된 전투 시스템 등이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캐릭터를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이 작품의 강점 중 하나라는 평이다.

펄어비스는 최근 첫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초반 흥행세에 추진력을 더하고&있다. 리뉴얼 작업을 거친 ‘메디아’ 지역을 공개하고 PvP 콘텐츠 ‘붉은전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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