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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공격적 사업 전개로 재도약 원년 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3-04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올들어 게임, 교육, 블록체인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주력 사업인 게임부문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매출 개선 및 기업 외형 성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 1월부터 자사 대표작품인 ‘오디션’에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비롯해 ‘도시어부M’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등을 실시했다. 2월에는 ‘오디션’의 중국 시장 공략 강화에도 힘썼다.

자회사 브릴라이트를 통해 이뤄지는 블록체인 사업 역시 활발했다. 신윤아이케이, MGXP, 파티게임즈, 퍼플오션, 코미카, 엠에이치마인드 등과 협약을 맺으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 시킨 것. 이 회사는 향후로도 다양한 업체들과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교육 사업부문에선 지난 1월 ‘오잉글리시’가 ‘외국어 학습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외국어 학습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교육시장의 경우 게임시장 못지 않게 레드 오션으로 꼽히는 곳이지만 이 회사만의 개발력을 통해 차별화된 요소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여기에 이 회사는 중국어 학습 앱 ‘오차이니즈’도 준비하고 있다.

드론 사업 역시 긍정적인 매출 기여 효과가 기대된다. 이 회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산업용 드론의 총판은 4곳이며 그 중 하나가 한빛소프트란 것이다. 특히 산업용 드론 중 농업용 드론의 경우 이 회사가 사실상 독점적인 유통 권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올들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던 한빛소프트는&이달을 기점으로 사업 전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우선 이달 중 출시 2주년을 맞은 ‘클럽 오디션’에 업데이트 공세를 펼친다. 여기에 ‘오디션’을 소재로 한 방송 등을 실시하며 ‘오디션’ 게임의 붐업을 꾀할 예정이다.

‘오디션’의 경우 서비스 15주년을 맞는 게임으로 탄탄한 유저풀과 안정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 해외지역에서의 인기도 높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 초 2019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던 한빛소프트가 그에 걸맞는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펼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사업 전개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실현과 기업 외형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사진 = 앞서 한빛소프트가 공개한 20주년 슬로건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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