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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순위] `마영전` 10계단 껑충 뛰어올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5-28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지난주는 '피파온라인4' 등장 이후 순위 변동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중하위권에 위치해 있는 넥슨 게임들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비노기 영웅전'의 경우 10계단 상승한 49위를 기로하며 50위권에 재 진입했다.

현재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캐주얼 및 RPG게임들은 15위부터 50위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각 게임 별로 시즌 프로모션과 업데이트 등을 실시하며 점유율을 끌어올렸고, 유저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인 '네코제' 역시 지난 주말에 개최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는 평가다.

5월 넷째 주 PC방 순위는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모습이 달랐던 한 주였다. 먼저 상위권은 1위 '배틀그라운드'부터 15위 '디아블로3'까지 전 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지난 주 4위로 데뷔한 '피파온라인4'는 점유율 변화 없이 순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중위권에서는 캐주얼 게임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테일즈런너'와 '하스스톤' '크레이지아케이드'가 각각 3계단의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20위권에 진입했고, '버블파이터' '마구마구' '마인크래프트'도 2~3계단의 순위 상승을 통해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캐주얼 게임의 상승세는 하위권에서도 이어졌다. '오디션'과 '겟앰프드'가 각각 5계단 상승해 47위, 48위를 기록했고 '엘소드' '슬러거' 등의 작품들도 웹보드게임을 누르고 순위 상승을 이어갔다.

60초!
60초! 핵전쟁에서 살아남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격 할인 효과로 순위 상승세를 보인 작품들이 대거 나타났다. 때문에 기존 작품들은 힘이 빠지며 약세를 거듭하는 상반된 양상을 보이는 한주였다. &

구글 플레이에서는 ‘마인크래프트’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60초! 핵전쟁에서 살아남기’가 한시적인 가격 할인 효과에 힘입어 2위로 급등하는 등 그 외 선두 경쟁 구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와함께 ‘킹덤 러시 오리진’도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돌연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워터파크 스토리’는 이 같은 공세 속에서도 전주와 동일한 4위를 유지했다.

반면 ‘던전메이커’는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5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이 가운데 ‘야구부 스토리’가 6위로 순위권에 새로 진입하는 등 변화의 바람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작품들의 순위 방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도 가격 할인 효과에 힘입어 7위를 기록해 순위권 변화에 힘을 더했다. 또 ‘피스, 데스!’도 한시적인 판매가격 하향 조정으로 이목을 끌며 10위에 랭크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워터파크 스토리’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또 ‘마인크래프트’도 2주 연속 2위를 지키는 등 모처럼 팽팽한 선두권 경쟁 구도가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신 하야리가미 – 블라인드맨’이 돌연 선두를 차지하는 등 순위 싸움 양상이 달라졌다. 앞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한 ‘메모라이즈 시즌3: 형제’는 전주 대비 한계단 하락한 2위로 밀려나게 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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