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민용재 대표가 혁신경영 부문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민 대표의 이번 수상은 가상현실(VR) 콘텐츠 퍼블리싱, 오프라인 VR 사업 전개 등 다각적인 사업으로 국내 VR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또 이 회사는 VR 사업뿐만 아니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신기술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D’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