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갤럭시S9` 어떤 게임 들고 나올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20

삼성전자가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S9' 언팩 행사 초청장

삼성전자가 25일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를 공개키로 한 가운데, 어떤 게임을 전면에 내세울 것인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삼성은 이전 모델인 '갤럭시S8'을 론칭할 때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의 연계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게임을 내세운 마케팅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 회사가 신제품의 막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니지M'이나 '테라M' 등 MMORPG를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S9'의 가장 큰 특징은 시리즈 최초의 듀얼 카메라 및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또 디스플레이 화면 비율 변화와 신형 모바일 AP가 탑재된다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삼성이 압도적인 성능으로&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것 보다&편리한 기능을 추가해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미 스마트폰 시장이 극심한 포화상태에 들어서 있어&성능경쟁보다 새로운 사용 패턴을 도입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는&것이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게임의 경우에도&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 보다 소프트웨어에 대한&업그레이드에 더 비중을 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전작인 '갤럭시 노트8'을 통해 게임에 최적화된 기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를 업그레이드 한&서비스를 제공할&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갤럭시S9'이 갖고 있는 6G&램의 막강한 하드웨어 자원에 '갤럭시 게임 센터'를 활용한 게임 최적화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출시시기에 맞춰 대형 모바일 게임과 마케팅에 나서 코어 유저를 겨냥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갤럭시S8'과 '갤럭시 노트8'을 론칭할 때&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어필한 바 있다며 '갤럭시S9' 역시 출시 일정에 맞춰 인기 작품과의 프로모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