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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모바일게임 시장, 콘솔 IP 영향력 증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14

사진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기존 콘솔 기반 게임들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드래곤퀘스트’ ‘파이널판타지’ ‘파이어엠블렘’ ‘포켓몬스터’ 등 콘솔 게임 IP를 활용한 작품들이 매출 순위 톱10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지난달 론칭된 ‘진 여신전생’ 및 ‘페르소나’ 시리즈를 활용한 ‘Dx2 진 여신전생 리베레이션’이 매출 순위 7위까지 오르는 등 새로운 흥행 사례가 나타나기도 했다는 것. 이에따라 콘솔 시리즈 IP 활용 작품들의 강세가 계속될 것이란 관측도 잇따르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 ‘리니지’ 및 ‘테라’ 등 온라인게임 IP가 모바일로 확대되는 것과 비교가 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콘솔 게임의 IP가 모바일 시장에서 영향력을 점차 늘려갈 것이란 분석이다.

일본 시장은 또 매달 1000개가 넘는 신작이 출시되지만 상위권의 경우 장기 흥행작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매출 순위 톱10위 절반 이상이 서비스 2년이 넘었으며, 상위 30위권을 봐도 출시 2년 이상 작품들이 5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상위권에서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퍼즐&드래곤’ ‘몬스터 스트라이크’ 등이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로 순위 경쟁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한번 흥행에 성공하면 장기화되는 현지의 특징 중 하나로 해석되고 있다.

이 가운데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슈퍼 라이트’와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도 급등락을 반복했으나 매출 순위 톱10위를 기록해 흥행 장기화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

또 한국을 비롯해 미국 및 대만 등에 출시된 일본 게임도 이 같은 추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현상은 주요 수익모델이 캐릭터 뽑기인데다가 특정 시기 이벤트를 몰아서 진행하는 운영 전략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아이지에이웍스는 일본 시장의 경우 유저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수 있는 캐릭터 및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면 매출이 급상승하고 이벤트가 종료되면 다음 이벤트를 이해 유저들이 지갑을 닫아 매출이 하락하는 형태를 흔히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한 관계자는 닌텐도 등이 모바일게임 시장 도전을 본격화함에 따라 콘솔 게임 IP 활용 사례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면서 한번 인기를 끌면 흥행 장기화로 이어지는 일본 시장 특성 상 콘솔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상위권 비중도 점차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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