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대표 데이비드 이스마일러)는 30일 윈도 PC 전용 엑스컴2의 확장팩 엑스컴2: 선택된 자의 전쟁을 선보였다.
확장팩은 리퍼, 스커미셔, 템플기사단 등 3개 세력이 추가되며 이와 연계되는 병과 및 무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유저를 위협하는 강력한 적 선택된 자가 등장하며 이전까지와는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2K는 윈도 버전을 우선 출시했으며, 내달 12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X박스원 버전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