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최신영화불법제공PC방업주등7명적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6-23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특별사법경찰은 최신 영화를 불법 제공한 PC방 업주 및 콘텐츠를 불법으로 복제해 PC방에 공급한 관리업체 대표 등 7명을 적발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된 업주 5명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제시장' '사도' '명량' 등 5332편 영화를 웹하드에서 내려 받거나 PC방 관리업체로부터 전달받아 PC방 서버에 저장한 뒤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또 PC방 관리업체 공동대표 D씨와 P씨는 같은 기간 동안 영화 3436개를 웹하드를 통해 내려받은 후 자신들이 관리하는 PC방 두 곳에 불법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PC방에 영화를 불법 제공하는 사례는 처음 적발됐다'며 '적발된 PC방 소재지가 중소도시임을 감안할 때 수도권과 대도시 등에도 동일한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