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사전예약 신청자가 70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당일 8시간 만에 10만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또 현재 신청자가 7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지난 15일 TV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등 작품 론칭을 위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대세로 떠오른 연예인을 내세운 광고로 20~30대 젊은 유저층에게 뮤 오리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 송준석, 소연, 박성태, 김보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의 참여로 현지화 완성도를 더했다는 점 역시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