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27일 신작 모바일 MMORPG 허니쟁을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작년 5월 출시돼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MMORPG 선국: 쟁의 나라의 카카오 버전으로, 풀 3D 파노라마 그래픽을 구현했다.
일반 필드에서 진행되는 영지전, 국가전, 서버전 등 모바일 최대 규모 PvP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직업간 스킬 효과가 확실해 마치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작하는 듯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