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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中`프린세스메이커`CBT성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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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4일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중국명 미소녀몽공장)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중국 출시를 앞두고 프린세스메이커의 시스템과 서버 안정성을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 분석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현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인 UC마켓을 통해 CBT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테스트키를 수령한 이용자만이 단 한 곳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제한적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 많은 이용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 오픈 직후 한차례의 임시점검 외에 테스트 기간 내내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여기에 프린세스메이커의 비공개 테스트가 완료된 현재에도 UC마켓의 중국 내 전체 신규 모바일게임 기대 순위에서 10위권 내에 랭크되어 있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현지 특화 콘텐츠 및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엠게임의 오랜 중국 서비스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프린세스메이커를 현지에 처음 선보인 의미 있는 테스트로,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돼 향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며 프린세스메이커는 내달 중국에서 iOS 버전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린세스메이커는 199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기반으로 유저가 직접 부모가 되어 다양한 교육, 아르바이트, 무사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딸을 성장시키는 3D 육성 모바일게임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중국의 모바일게임 업체 토크웹과 총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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