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10일 온라인 MMOFPS 플래닛사이드2에 신규 콘텐츠 발키리를 선보였다.
발키리는 조종사 및 부사수 2명, 그 외 4명이 더 탑승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헬기다. 4명의 탑승자는 측면에 개방돼 있는 좌석에 탑승해 개인화기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이정순 다음게임 플래닛사이드2 PM은 북미에서 먼저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탑승장비인 발키리를 국내에서도 선보이게 됐다며 발키리를 통해 유저들은 새로운 재미요소와 전략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