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8일 스마트폰 카드 RPG 이너월드의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가 일주일만에 6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개발 명가인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에서 개발했다는 점과 기존 TCG와 달리 RPG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당초 5만명을 목표로 했으나,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열기에 따라 5만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사전 등록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온라인 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너월드의 공식카페를 통해 S~B등급의 카드를 뽑을 수 있는 크리스탈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