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 M(부문대표 조영기)은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액션 스타일리쉬 게임 건즈2의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작품은 벽타기 액션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가 된 건즈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쉬운 조작법과 세련된 그래픽 등 한층 더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CJ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15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실시한다.
이 회사는 테스트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는 클래스 3종류와 함께 캠페인모드 오토매치 커스텀등의 세 가지 게임 방식을 선보인다.
또 캠페인모드를 통해 거대 보스 알렉세이와 최종보스 구스타프를 선보여 협동모드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및 전체적인 밸런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