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가 처음 선보인 모바일게임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삼국군영전이 T스토어 등록 이틀만인 지난 21일 2위까지 올라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삼국지 소재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19일 오후 T스토어를 통해 처음 일반 사용자들에게 선보였다. 이후 높은 관심을 받으며 출시 이틀 만에 종합 다운로드 베스트 2위에 올라서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삼국군영전은 사용자 평점도 4.6점으로 매우 높으며, 삼국지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많은 사용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작품은 유저들이 직접 국가의 수장이 되어 도시를 건설하고 자원 생산과 병력 양성을 하며 나라를 키우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또 20여 개의 건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적인 국가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병력을 종류에 따라 세분화해 육성하고 전장에 참여시키는 등의 여러 가지 재미 요소를 가지고 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삼국지 게임에 대한 로망이 있다 특히 삼국군영전은 모바일 버전으로 최적화된 게임으로, 많은 유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의 모바일 콘텐츠를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