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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웹게임`삼국지존`일본수출길텄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7-05

하이원의 웹게임 삼국지존이 일본에 수출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는 5일 엔터크루즈(대표 김명균)와 웹게임 삼국지존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삼국지존은 하이원의 첫 웹게임으로, 지난 2010년말 서비스에 들어간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 오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엔터크루즈는 웹게임 및 소셜게임 다수를 일본시장에서 론칭한 경험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말레이시아와 국내에 지사를 두고 있다.

협약식은 지석규 대표(사진 왼쪽), 엔터크루즈 손용준 이사(사진 오른쪽), 개발사인 큐빅스튜디오 최웅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원 서울 지사에서 진행됐다.

염경호 하이원 글로벌사업 실장은 성장 잠재력이 큰 일본 웹 게임시장에서 주류가 되로록 엔터크루즈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 대표는 이번 일본 진출은 최근 세븐코어의 동남아 수출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진출에 전력을 기울이는 등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국지존은 삼국지 내용 기반의 전략시뮬 게임으로, 수 백개 영웅 카드를 이용해 소설 속 영웅을 직접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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